앱등이(애플빠) 스토리(아이패드 프로 M1 11형 내돈내산 구매후기)_7

고민과 고뇌와 생각의 생각을 한 애플의 2번째 나와 함께하는 제품은 아이패드 프로 M1이다. 고민의 내용은 다음이다.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고민을 하는 분들에게 조금의 도움이 될까하는 부분들이 있으니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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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등이(애플빠) 스토리(구매고민끝_아이패드 프로11)_6

사실 아이패드는 노트북의 느낌으로 구매하기는 조금 애매한 포지셔닝이다. 외부에서 업무대용으로 쓴다고는 하지만, 100%만족보다는, 80%정도만 기대한다만 가능할 것 같긴하다. 개인적 생각은 드로잉 또는 강의 노트 등 애플펜슬을 활용한 다양한 방안을 가지고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물론, 어느곳에 있어서 참 간지(?)와 괜히 있어보이는데에는 최적의 상품이다.

잠시의 잡설이었고, 고민고민 후 내돈내산 아이패드 프로 M1 11형이 드디어..도착을하셨다. 이제는 개봉을 하였지만, 저 박스를 받을때의 설래임은 엄청났던 것 같다. 핸드폰 종류만 매번 구매하던 나에게 생애 첫 패드 제품을 구매한것이라 더욱 설래였던 것 같다.

박스안에는 아이패드 프로가 잘 배송되었고, 그 뒤에는 아이패드 전용 충전기와 연결선이 있었다. 아이폰 13프로에는 원가절감(?)차원에서 빠져있었는데, 친히 넣어주신 애플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그리고 아이폰 구매때도 의문이고, 고민이었던 애플의 이쁜 스티커가 함께 잘 전달되었다.

본격적인 아이패드 프로 M1의 화면을 이쁘게 잘 지켜주고 있는 얇지만 대단히 있어보이는 종이필름이 살포시 뜯었다. 아이폰13에 붙어있는 종이필름과는 달랐지만, 요맛은 구매한 사람만이 느끼는 즐거움일 것이다. 별거아닌 듯 하지만 개봉을 하면서 손맛(?)을 보게 하는 애플만의 감동 포인트들이 애플생태계의 늪에서 빠지게 만드는 매력 포인트 인거 같다.

아주 이쁜!!!아이패드프로 M1을 키면 반가운 인사와 나라를 설정하는 화면이 나오면서 설정을 해주면 된다. 아이폰13프로 구매시 만든 계정과 연동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아이폰의 자료들과 연동이 되었다. 애플 기계 2대가 생기니 앱등이를 하면서 생각하였던 모습들이 실제가 되어가고 있다.

 

아참! 아이패드프로를 구매하면 액정 불량 테스트를 하라고 권장을 한다. 유튜버들이 테스트 방법을 다양하게 알려주고 있으니 확인하시는 것도 좋을 거같다. 나는 이번에도 뽑기 운이 좋아서, 다행히 그런 검사 없이도 잘 넘어갔다^^

아이패드를 함께할 악세서리는 신지모루 케이스와 신지모루 종이필름을 구매했다. 다양한 브랜드가 있었는데, 그중 열심히 서칭하니 아이패드 종이필름은 2~3개 업체를 대부분의 사람들이 추천을 하였고, 추천 업체 중 신지모루에서 케이스와 함께 구매했다. 

종이필름은 사용하지 못하여서 느낌이 전혀없었지만 케이스는 다양하게 비교할수 있었는데, 신지모루 케이스를 구매한 이유 첫번째는 깔끔함이다. 뒷면은 투명하면서, 액정앞면은 나름 단단하게 보호해주는 커버였다. 두번째는 사진처럼 내부가 잘 정돈되어 있었다. 매우 중요한 애플펜슬2를 잘 보관할수 있으며, 충전도 잘 된다. 세번째는 거치각도가 2가지이지만 사용하기에는 좋은 각도인 것 같았고, 마지막으로는 내 기준에는 합리적인 가격이었다^^

 

현재 아이패드프로 M1과 친해지기 위해 노력중이다. 새로운 기계와의 친밀성은 조금씩 생기고 있으며, 이 아이를 잘 활용할 수 있는 앱들과 방법들을 앞으로 공유하겠다. 나와 같이 고민하면서 구매하신 분들도 대부분 사람들이 영화감상과 유튜버 용으로 가장 많이 활용한다고 하는데, 그러기에는 조금은 아까운 구매이고 다양한 활용법과 사용법을 공유해보면서 나름 잘 사용해보려 한다.

 

보면 볼수록 매력 덩어리!! 아이패드 구매하시는 분들, 함께 블라블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