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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과 친해지기

앱등이(애플빠) 스토리(새로운 구매고민_아이패드 프로?)_5

by 일상을함께 2021.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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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과 시작 된 첫 인연은 아이폰13프로 시에라블루이다. 구매하면서 고민했던 부분, 그리고 애플 생태계로 넘어온 이야기를 담은 이야기다 

https://ilsangblabla.tistory.com/4

 

맥린이(애플빠) 스토리(아이폰13 프로 시에라블루 개봉기_필름_케이스 추천!)_4

맥린이가 되기위해, 처음으로 함께하게 된 아이폰13프로 예약 및 처음 만났을때의 따~끈한 후기는 다음과 같다. https://ilsangblabla.tistory.com/2 맥린이(애플빠) 성장이야기(아이폰13 프로 시에라블루

ilsangblabla.tistory.com

안드로이드 기반의 휴대폰(갤럭시, lg)만 사용했더니, 아이폰에 익숙해져야 될 부분이 있었다. 같은 휴대폰인데 많이 틀리겠어? 라는 나의 생각에 반전의 이야기들이 있다. 물론 어느정도 블로그와 IT유튜버를 통해 알고 있는 상태였지만 역시 글로만 아는것과 실제로 아는 것의 차이는 꽤 있다. 그러나 아직은 젊기에^^ 익숙해 지고 있으며, 벌써...아이폰의 인터페이스와 깔끔함에 박수를 칠때가 많다는 부분이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는 말이 딱!!맞는것 같다.

 

아이폰을 구매하면서 염두해 두었던 2번째 인연, 아이패드에 대해 고민을 시작했다. 딱 2가지를 놓고 고민을 했다. 아이패드프로 아이패드에어 였다. 이 고민은 맥북에어와 맥북프로로 고민하는 지점과 같다는 것을 느끼면서 애플의 급나누기에 박수와 함께 선택의 피곤함이 느껴졌다.

 

애플 입문자로서, '아이패드 프로는 허세인가?' 라는 생각도 들다가도, '이왕 사는거 얼마금액 차이도 안나는데 프로가 더 낫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고민은 사실 그리 길지 않았다. 블로그에 이미 남겼지만, 맥북과 같이 고민하지 않고 바로!! 아이패드프로 M1 으로 마음을 먹었다!!

아이패드 프로는 현재 M1칩이다. 기존에 사용한 윈도우 시스템은 인텔칩셋과 그래픽카드를 합쳐져 있다. 물론 일상에서 사용하는 노트북은 인텔칩셋을 i5 정도로 맞추고 기본 그래픽을 사용했다. 혹시 그래픽을 고민했다하면 nvidia를 사용했다.

 

이렇게 인텔칩셀(cpu)와 그래픽카드를 합친것을 애플은 현재 M1으로 명칭하고 있다. 2가지 기능을 한가지 칩셋에 넣었다는 것이 대단한데 거기에 만족하지 않고 M1프로/ M1 맥스가 추후에 공계 예정이라고 하니 실로 대단하다. 

아이패드프로 M1은 2가지 사이즈와 2가지 색상을 가지고 있다. 12.9형과 11형이다. 

 

색상은 따지는 사람이 있을수는 있지만, 나에게는 중요하지 않았다. 물론 이쁘면 좋겠지만 케이스를 하면 될것 같아서였다. 그런데..또 고민은 12.9형과 11형이었다.

 

고민의 포인트는 1차는 당연히 사이즈였고, 미니led라서 니트(HDR), 무게 때문이다.

급나누기를 얼마나 잘했기에 무언가 애플제품을 구매하려고 하면 고민이 계속 생기는지 모르겠다. 언젠가 애플의 제품이 나오면 그냥 최고 좋은것을 구매하면 되는 그 순간이 올수도 있겠지만^^ 행복한 고민은 뒤로하고 실제적인 고민을 하게 된다.

 

휴대성에서는 대부분의 IT유튜버와 블로그의 글로는 압도록으로 11형을 추천한다. 그런데 12.9형을 추천하는 사람들은 작업을 위해서는 아무래도 사이즈가 있어야 눈의 피로도와 작업의 편함을 강조했다. 

 

여행의 즐거움은 여행을 하는 순간도 물론이지만, 여행을 가기위해 계획을 하고 준비하는 것이 더 크다는 말이 생각난다. 이미 나는 아이패드가 눈앞에서 펼쳐진 상태이다..그러나 이런 고민을 해야 만족하고 100%이상 사용을 할수 있을테니 고민을 더 해야겠다. 하다보니, 조금 길어질 거같아 여기까지만 적겠지만 이게 끝이 아니었다..으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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