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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과 친해지기

애플 아이클라우드 가격 윈도우 연동 연결 2가지 방법

by 일상을함께 2022.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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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금씩 애플 생태계와 친해지고 있는 일상블라블라입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아이폰13프로와 아이패드 프로를 더욱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맥북에어 또는 맥북프로, 아이맥, 맥미니, 맥스튜디오 중 한가지를 사용해야되는데, 아직까지는 윈도우 노트북과 아이폰, 아이패드를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ㅠㅠ

 

아직은 100% 다 잘 활용한다고 볼 수는 없겠지만, 제가 윈도우와 안드로이드만 사용하다가 애플 시스템을 사용하기 시작한것은 물론 고도화 된 시스템의 안전성도 있지만, 애플 기계들 끼리의 연동 때문이었습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 아이패드와 맥북에어 등으로 서로 연동이 되어 다운을 받거나 전달해야되는 번거러움이 없이공유되는 시스템 때문이었는데, 그것은 바로 아이클라우드를 활용하는 것이었습니다.

 

예전에는 핸드폰에서 찍은 사진을 pc나 노트북으로 이동하는 방법은 핸드폰과 노트북 또는 pc를 선으로 연결하고 드라이브로 인식한 후 파일을 이동하는 것이었습니다. 조금 더 좋아진 방식은 카카오톡 등을 활용하여 개인 pc와 핸드폰 등을 연동하여 파일을 전송하는 방식입니다. 물론 그 이상으로 좋은 드로그앤 드롭 방식이 현재도 많이 발달되고, 개발되고 있습니다. 

 

현재 글을 적는 기준으로 안드로이드 시스템의 핸드폰과 윈도우 시스템의 연동 방법이 나날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아이클라우드와 같이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제 기준으로 봐서는 아이클라우드의 편리성은 아직 따라가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편리성 뿐 만 아니라, 기기 끼리 보여지는 속도나 설정 등은 애플 이라는 큰 회사 내의 시스템으로 관리가 되기 때문입니다.

 

 

서론이 조금 길었고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잘 활용하고 있는 아이클라우드 가격을 먼저 남겨드리겠습니다. 저도 초반에는 무료로 사용했고, 다음으로 50GB에 1,100원 하는 것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런데 가족끼리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200GB가 3,300원이라서 현재는 이것을 월 이용료로 사용하고 있으며 넉넉한 공간에 사진 등 지우지 않고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더욱 넉넉한 공간인 2TB는 11,100원으로 되어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출처 : 애플 사이트 내 가격자료 캡처

가격 남겨드렸으니, 저처럼 아직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사용하면서 윈도우에서 아이클라우드를 공유하는 2가지 방법을 남겨드립니다. 물론 다른 방법도 있을 수 있지만, 제가 해 본 결과 현재 2가지가 가장 안정적으로 연동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는 최신 IOS 업데이트를 마친 상황이며, 노트북이나 pc는 윈도우 11을 쓰는 환경입니다. 참고로 애플 IOS, 윈도우 11 시스템도 최신 업데이트를 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아이클라우드를 접속하는 방법은 매우 쉽습니다. 구글이나, 다음, 네이버 등에서 아이클라우드 라고 검색하시면 접속 할 수 있는 사이트가 나옵니다. 혹시 그것도 번거러우시면 제가 하단에 링크 남겨 놓았으니 들어가시면 됩니다. 접속하시면 다음과 같이 로그인 화면이 나옵니다. 여기서부터 2가지 방법 중 한가지 또는 모두 선택하셔서 본인에게 맞게 세팅하시면 됩니다.

 

iCloud

 

www.icloud.com

출처: 아이클라우드 로그인 화면 캡처

1. 첫번째, Windows 전용 iCloud설치하기!

첫번째 남겨드린 방법은 윈도우에서 애플 iCloud 시스템을 탐색폴더로 인식하여 연동하는 방법입니다. 아래와 같은 방법을 따라 진행하시면 되며, 가상 iCloud 폴더가 생기면서, 그쪽으로 아이폰과 아이패드로 남긴 사진들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생깁니다. 참고로 하단 이미지에도 남겨져 있지만 윈도우 버전 꼭 확인하시고, 선택하는 것들을 잘 확인하시면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출처: 아이클라우드 윈도우용 드라이버 설치 화면 캡처

 

출처: 아이클라우드 윈도우용 드라이버 설치 화면 캡처

 

 

2. 두번째, 아이클라이드 웹 접속하기!

아이클라우드 사이트에 직접 접속하셔서 계정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해서 인증을 거치면 다음과 같은 낯익은 화면이 나옵니다. 이제는 아이패드나 아이폰에서 자주 보던 이미지들이기 때문에 상당히 익숙해져 있습니다. 계정의 소유자이름을 나타내며 관련해서 캘린더, 사진, iCloud Drive, 메모, Numbers 등이 되어 있습니다.

출처: 아이클라우드 로그인 후 화면 캡처

저는 이 중 사진, iCloud Drive, 메모 를 가장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빨리 맥북에어 등 애플 기기들을 추가로 구매하여 애플 기본 프로그램의 자랑인 pages,Numbers, Keynote 도 잘 활용하는 그날을 기대합니다.^^

 

저는 첫번째로 남겨드린 윈도우탐색기에서 폴더처럼 인식되는 아이클라우드보다 웹으로 직접 접속해서 하는 연동 방식을 더 잘 활용합니다. 물론 아이클라우드 사이트에 접속을 해야되는 번거러움은 있지만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 남긴 바로찍은 사진이나 메모 또한 바로 바로 연동되어 윈도우 시스템은 쓰는 저에게는 아주 도움이 많이됩니다.

 

예로 아래는 사진을 누르면 보이는 모습입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로 남긴 사진들이 잘 연동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날짜별로 순차적으로 정돈되어 있으며, 오른쪽 상단을 확인하시면 다운로드 및 다른 곳으로 전달, 삭제 등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메모 부분은 제가 개인적으로 아이패드 프로를 잘 구매했다고 생각하는 부분인데, 그때 그때마다 남겨놓아야될 내용들을 아이패드에 펜슬로 남겨놓고 PC나 노트북으로 확인 및 체크 할 수 있습니다. 여기저기 메모를 남겨놓아서 찾는 일들이 훨~씬 줄었으며, 메모가 또다른 추억을 기억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출처: 아이클라우드 사진 개인 화면 캡처

제가 잘 활용하고 있는 아이클라우드의 가격, 그리고 윈도우를 사용하시는 분들을 위해 아이클라우드 접속 사이트 및 연동하는 2가지 방법을 남겨봤습니다. 처음 애플 아이패드와 아이폰을 샀을때, 어색하고 어려운 부분들은 역시 직접 부딪혀 보니 서서히 익숙해 지는것 같습니다. 제가 남겨드린 방법이 아마도 윈도우에서 아이패드와 아이폰의 자료를 활용하는 최선의 방법이며 많이 불편하지는 않지만, 역시 한계를 느끼기 때문에 조만간 기회가 될 때에 가성비 최고인 맥북에어 M1 를 구매해서 애플 생태계와 아이클라우드를 더욱 잘 활용해 보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애플 기계들과 다양한 앱과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활용하면서 도움이 될 내용들을 더욱 잘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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