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여성들이 피해 갈 수 없는 폐경, 생리가 끝나는 시기인 폐경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폐경기는 갱년기와도 연관이 있을 뿐 아니라 생리 불순으로 가장 근접하게 알아차릴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폐경기 전조증상에는 어떤 것이 있으며, 정상적인 폐경기는 언제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폐경기 전조증상 _ 생리불순
- 생리주기가 40일이상 으로 길어졌나요?
- 6개월 이상 생리를 하지 않나요?
- 생리기간이 3일 이하이며 생리양이 적나요?
- 생리기간이 7일 이상이며 생리양이 많나요?
- 생리주기가 21일 미만으로 짧아졌나요?
- 생리기간이 아닌데 출혈이 있나요?
이런 증상이 있을 경우 생리불순이라고 볼 수 있고 폐경까지 갈 수 있는 전조증상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생리는 평균적으로 주기는 28일 동안 반복되며 시작되고 보통 2일에서 7일 동안 지속됩니다. 이렇게 생리주기가 일정하지 않은 경우를 생리불순이라고 하며, 사춘기 직후와 폐경 직전의 여성들에게 가장 흔하게 나타납니다.
폐경기 전조증상 _ 기타 (갱년기증상)
폐경을 맞이하는 여성들은 다양한 증상들을 보이는데요, 이는 폐경 전후를 의미하는 갱년기 증상과도 같습니다. 위와 같이 생리 주기가 변하는 생리불순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애가 나타납니다. 한 가지 이상 동시에 나타나거나 별다른 증상 없이 맞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생리주기 변화
- 수면장애
- 성생활 장애
- 배뇨장애
- 안면 홍조
- 안면 열감
- 감정 변화
정상적인 폐경 _ 치료 및 경감 방법
그렇다면 정상적인 폐경기는 언제일까요? 폐경은 월경 즉, 생리가 완전히 끝나는 현상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40세 이상 여성에서 특별한 원인이 없이 1년 동안 월경이 없으면 폐경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폐경기는 폐경 이후의 남은 기간을 말하고, 이 기간이 되면 여성의 난소에서는 더 이상 여성 호르몬이 나오지 않습니다. 정상적인 폐경은 48세~52세로 대부분 이 연령대에 폐경이 일어나는데 간혹 30대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폐경은 자연적으로 노화로 인해 발생하는 변화이지만, 여성호르몬 부족으로 발생할 수 있는 골다공증과 같은 다른 질환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산부인과 내원을 통해 다른 질환이 있는지 검사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그럼 폐경기를 앞두고 치료 및 경감 방법으로는 어떤 것이 있는지 정리해보겠습니다.
-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 보충
- 칼슘 및 비타민D 섭취
- 금연
- 균형 있는 식사
- 적절한 운동
여성들에겐 피해 갈 수 없는 필연적인 폐경인데요, 폐경기 혹은 갱년기를 맞이하면 생리불순 등 다양한 신체변화와 감정 변화로 인해 힘들어하는 분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무엇보다 자연스럽다는 마음가짐으로 받아들이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자신만의 활동을 찾거나, 상담과 진찰을 통해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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