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Classsic 피아노 음악 작곡가

안녕하세요. 일상블라블라입니다. 클래식 이야기 2번째 시간입니다. 지난 첫번째는 모차르트 이야기를 남겼습니다. 모차르트의 이야기가 혹시 궁금하신 분들은 맨 아래 링크 남겨놓겠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쇼팽 이야기를 들어보신 후 참고해주세요^^

저도 클래식을 자주 듣는 편이지, 전문적인 연주가거나 평론가 또는 이쪽에 종사자가 아니기 때문에 남들이 모르는 클래식의 아주 전문적 지식이야기는 아닙니다. 그러나 이제 막 클래식에 관심을 가지고 있거나, 또는 궁금증이 있는데 무언가 정보가 되는 글들을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참고가 될 글들로 남기려 합니다. 클래식 입문자로서, 클래식과 그렇다면 친해지는 방법을 알면 좋을 것 같아 2가지 접근법을 남겨드리겠습니다.

클래식과 친해지는 2가지 방법

첫째, 클래식 음악을 자주 들어야 합니다.

사람과의 만남도 자주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어야 친해지듯이, 멀~게만 있는 클래식 음악이 가깝고 친해지기 위해서는 우리 주변에서 자주 귓가에 윙윙~ 맴돌아야 합니다. 친해지기 위해서는 어쩔수 없는 과정이다보니, 처음에는 졸리고 따분할 수 있습니다. 어떤 곡을 어떻게 들어야 될지 모를때는 다음의 방법을 따라해보세요.

하나의 방법은 라디오나 음악 앱으로 클래식을 듣는 것입니다. 그 중 KBS 라디오 채널 가운데, 클래식FM 채널이 있습니다. 24시간 광고없이 클래식이 나오는 방송으로 지역마다 주파수가 다를 수 있으므로, 저는 앱스토어에서 KBS KONG(콩) 앱을 설치해서 듣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 가운데 추천드리는 프로는 '당신의 밤과 음악' 이라는 프로입니다. 시간은 밤 10시~ 12시까지 진행되는 프로로서, 아름다운 밤에 편안하면서도 멋진 목소리의 소유자인 이상협 DJ와 밤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곡들을 선곡 해서 들려주십니다. 믿고 그 시간에 들어보세요!

또 하나의 클래식을 듣는 방법은 유튜브로 음악을 듣는 것입니다. 특히 추천 드리고 싶은 것은 유튜브 프리미엄을 신청하여 음악듣기 입니다. 포털을 활용해서 정보를 찾아보기도 하지만,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접하실 겁니다. 유튜브에 현재 다양한 클래식 채널들이 되어 있어 듣기 편하게 되어 있지만, 광고가 나오는 부분이 생기면 skip을 해야하는 번거러움이 발생되기도 합니다.

몰입해서 곡을 들을 수 있도록 광고 없이 듣는 유튜브 프리미엄을 신청하셔서 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고음질의 멋진 스피커가, 또는 블루투스 기계가 없어도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통해서도 충분히 멋진 음악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관련된 유튜브 프리미엄 가격 자료 남겨놓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아이패드 프로 아이폰 유튜브 youtube 프리미엄 가격 음악듣기

안녕하세요. 일상블라블라입니다~ 이 블로그는 갤럭시와 윈도우 시스템에 익숙했던 저에게 신세계적인 모습을 늘 새롭게 보여주는 아이폰13 프로, 아이패드 프로 를 쓰면서 겪고 있는 다양한 이

ilsangblabla.tistory.com

둘째, 클래식 1곡에 관심을 가지는것입니다.

말씀드린대로, 음악을 자주 주변에 노출되다 보면 우연히 나의 마음에 딱 와 닿는 곡이 꼭 나타납니다. 드디어 나타난 멋진 곡의 작곡가를 찾아보고 그 작곡가의 다른 곡들을 들어보는 것입니다. 또는 그 곡의 연주 악기가 피아노 였다면 피아노 관련 다른 클래식을 검색해서 들어 보는 것입니다. 저 또한 우연한 기회에 접한 클래식 한곡으로 지금까지도 클래식과 늘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경험에서 전달드리는 것이니 한번 해보시면 클래식과 한발짝 가까운 느낌 드실 겁니다.

클래식과 친해지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두번째 작곡가는 바로 쇼팽입니다. 위에서 클래식과 친해지는 2가지 방법 중 첫번째처럼 편견없이 듣기 위해서 먼저 음악링크를 남겨드립니다. 먼저 쇼팽의 곡을 끝까지 들어보세요. 중간에 skip하셔도 되겠지만 끝까지 들어보시면 우선 쇼팽의 음악에 대한 자신만의 음악느낌이 생기실 것입니다.

프레데리크 쇼팽(Fryderyk Chopin)은 아마도, 피아노 학원 다녔던 기억이 있으시다면 바이엘을 넘기고 나서 치는 체르니에서 쇼팽곡들을 치셨을 수도 있습니다. 요즘에는 성인 피아노 학원들도 많아지고, 취미로 피아노 연주하는 분들도 많아져서 아마도 이름은 익숙한 작곡가 일 것입니다.

다른 작곡가들의 곡은 다양한 악기들로 많이 연주되지만 특히 쇼팽의 작곡한 곡들은 피아노로 연주되는 곡들이 대부분입니다. 클래식 곡을 듣다가 피아노곡이 나오면다면 쇼팽이 작곡한 곡일 확률이 높을 정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쇼팽을 피아노의 시인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폴란드는 그가 태어난 곳으로 사후에 그를 기리기 위해 바르샤바 쇼팽 국제공항이라고 만들었으며, 세계 3대 음악 콩쿠르로 손꼽히는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가 만들어져 많은 명 연주자들을 배출하는 공간이 되기도 했습니다. 뉴스에도 나왔지만 2015년에는 한국인 최초로 조성진 피아니스트가 1위를 하며 세계에 이름을 알리게 된 계기이기도 합니다!!

Chopin Competition 2015 – 17th International Fryderyk Chopin Piano Compet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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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pincompetition2015.com

이런 멋진 작곡가들의 운명은 참 짧기만 합니다. 쇼팽 또한 40세가 안 된 해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러나 그가 남긴 멋진 곡들은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연주될 멋진 곡들입니다.

오늘은 쇼팽에 대해 알아 봤습니다. 쇼팽이 작곡한 다양한 곡들 이야기 또한 재미나지만, 우선 클래식에 대해 친해지기가 우리의 목적이니 점점 클래식이 친해지면서 다양한 곡들에 담긴 재미난 이야기들도 남겨보겠습니다. 클래식으로 인해 인생의 풍성함을 느끼실 그날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다음 시간에 다른 작곡가로 찾아오겠습니다!